전국 숯 산업인, 생태도시 담양에서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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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63회 작성일 19-04-29 13:35본문
이제노 회장, 강원도산불피해 성금 1천만원
이병주 대표, 담양장학회에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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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숯 산업 관계자들이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에 모여 친교를 나누며 한국 숯 산업의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27일 낮 12시에 열린 개회식에서 이제노 회장이 강원도 산불피해이웃 돕기 성금 1천만원을, 이병주 비제이무역대표가 (재)담양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http://ikbc.co.kr/kor/news?mode=view&nwCd=main_news_02&menuId=56_65_73&nwid=344741 이제노 회장은 “우리 협회는 숯을 만들거나 남이 만든 숯을 파는 모든 사람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며 “모든 회원이 동등하게 참여해 서로의 이익을 증진하는 협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주 부회장은 “우리 숯 업계가 지니고 있는 아픔과 상처는 어느 한 사람이나 특정 세력만의 힘과 노력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모두가 뜻을 공유하고 일치된 행동을 할 때부터 서서히 치유될 수 있다”며 “오늘 만남의 장을 통해 공동의 뜻을 모으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가장 좋은 유통분야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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